김주하 MBC 앵커와 남편 강 모씨가 폭행을 둘러싸고 맞고소한 가운데 김주하의 시어머니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미국 워싱턴 지역에서 노인복지사업을 하는 유명인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지난 2011년에는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 뽑은 '세계여성기업인 30인'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최근 김주하의 시어머니는 '며느리와 말다툼 중 협박을 당했다'며 경찰에 신고한 바 있습니다.